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7일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보건소가 10일 선별진료소 운영체제로 전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 확산 방지에 나선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보건소 업무를 일부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중심으로 기능을 전환해 의심환자 노출에 따른 감염 전파 차단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선별진료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지역 여행 후 14일이내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 등으로 방문 전에 보건소 전화상담(☎611-5047, 509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보건소 일반진료와 민원사무 등 일부 업무가 중단된다. 업무 수요가 많은 보건증 발급업무는 기존대로 수수료 3,000원을 내고 협약 의료기관을 통해 검사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진료와 검사를 제외한 건강증진 업무는 정상 운영되며 보건소 후문을 통하는 별도 동선(☎611-5063~5065, 5149)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인 및 장애인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 관리를 위해 관내 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유성구보건소를 선별진료소 운영체제로 전환한 만큼 일반진료 업무가 중단돼 불편하더라도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02-09 09:47:26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감염증 확산방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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