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설 명절에 10만원을 지급해
[영천타임뉴스 = 김병철]영천시는 지난해 경북 최초로 전 시민 재난긴급생활비 지원한 것에 이어 22일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개인당 10만 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 의견을 나누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재난지원금은 22일 0시 기준으로 영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에게 오는 2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