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지고 있는 시한폭탄 같은 문제
[경기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시즌 초 골 가뭄에 시달리며 중위권에 머물던 맨시티가 어느새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맨유보다 1경기 덜 치른 시점에서 승점 2점 차로 2위인 상황이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맨시티의 반등은 든든해진 뒷문과 귄도안의 폼 회복을 뽑을 수 있다.지난 시즌까지 불안했던 뒷문은 프리시즌 영입된 루벤 디아스로 인해 라포르테가 빠지더라도 존 스톤스와 함께 합을 맞추며 실점빈도가 낮아졌다.그리고 귄도안의 폼 회복은 다비드 실바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베르나르도 실바의 부진으로 구멍난 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