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남재선기자]안동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결혼식장 3개소에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해 5월부터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점검반은 하객 입장 시 발열확인,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출입자 명부 작성, 100명 미만의 인원 제한 준수여부,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방역수칙 준수 안내방송 실시, 시설 소독 및 환기 여부 등 방역수칙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초기에는 사진촬영 시 마스크 미착용 등 일부 방역 수칙 미준수로 인…